정보바다
복지, 지원금, 환급금, 대출, 보험, 정부정책, 아파트분양 정보, 자동차, 렌트, 카드, 건강정보

2025 5월 박물관·미술관 주간 전국 260여 곳 입장료 할인부터 특별 프로그램까지

수원시립미술관: 5월 31일까지 관람료 50% 할인, 13세 이하 어린이는 무료 입장 세계인형박물관: 입장료 20% 할인 (성인 4,000원 → 3,200원, 학생 3,200원 → 2,560원, 어린이 2,400원 → 1,920원) 국립현대미술관: 특정 주말 무료 관람

 

매년 5월이 되면 문화생활을 즐기는 사람들의 마음이 설레는 이유, 바로 '박물관·미술관 주간'이 있기 때문이죠.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온 2025 박물관·미술관 주간은 5월 한 달 내내 전국 260여 개 박물관과 미술관이 참여하는 대규모 문화 축제입니다. 이번에는 어떤 특별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는지, 할인 혜택은 어디서 받을 수 알아보려고 합니다. 특히 올해는 '급변하는 공동체와 박물관의 미래'라는 주제로 더욱 깊이 있는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요. 박물관과 미술관의 문턱을 낮춰 누구나 쉽게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절호의 기회, 알아보겠습니다.

2025 5월 박물관·미술관 주간 전국 260여 곳 입장료 할인부터 특별 프로그램까지
2025 5월 박물관·미술관 주간 전국 260여 곳 입장료 할인부터 특별 프로그램까지


2025 박물관·미술관 주간, 무엇이 특별한가?

올해 박물관·미술관 주간은 5월 2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며, 전국 260여 개 박물관과 미술관이 참여합니다. 이 기간에는 대부분의 참여 기관에서 입장료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일부 박물관과 미술관에서는 아예 무료로 개방하기도 하죠. 어린이날이 있는 5월에 이런 문화행사가 함께 열리니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는 더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국제박물관협의회(ICOM)가 매년 5월 18일을 '세계 박물관의 날'로 지정한 것을 기념해 2012년부터 시작된 이 행사는 올해로 14년째를 맞이했습니다. 세계 박물관의 날을 단발성 행사로 끝내지 않고 한 달 동안 확장해서 더 많은 사람들이 박물관과 미술관의 문화적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한 것이죠.

특히 올해는 '급변하는 공동체와 박물관의 미래(The Future of Museums in Rapidly Changing)'라는 주제로 행사가 진행됩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 속에서 박물관과 미술관이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문화 거점으로 어떻게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함께 고민하는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구분 내용
행사 기간 2025년 5월 2일(금) ~ 5월 31일(토)
참여 기관 전국 260여 개 박물관·미술관
주최 문화체육관광부, 국제박물관협의회 한국위원회(ICOM KOREA), 한국박물관협회
주제 급변하는 공동체와 박물관의 미래
홍보대사 배우 박시은·진태현 부부
공식 홈페이지 www.museumweek.kr

저는 솔직히 일상에 쫓기다 보면 의외로 가까이 있는 문화공간을 놓치고 지내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여유가 되시면 이번 기회에 주변 박물관과 미술관을 찾아보는 건 어떨까요?

2025 꿈엽서 그리기대회, 아이의 그림이 전 세계에 희망을 전달합니다!

3대 핵심 프로그램으로 즐기는 박물관·미술관 주간

이번 박물관·미술관 주간에는 세 가지 핵심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만나다', '즐기다', '거닐다'라는 키워드로 요약되는 이 프로그램들은 각각 색다른 방식으로 박물관과 미술관을 경험할 수 있게 해줍니다.

1. 뮤지엄×만나다: 박물관 속 보물찾기

'뮤지엄×만나다'는 '최초, 그리고 시작'이라는 주제로 전국 50개 박물관·미술관의 대표 소장품과 그 속에 숨겨진 이야기를 발굴해 알리는 프로그램입니다. 우리가 박물관이나 미술관에 가면 수많은 전시품을 보게 되지만, 각 작품이나 유물이 가진 깊은 이야기까지 알기는 쉽지 않죠.

이 프로그램은 소장품의 역사적 배경, 수집 과정 등을 자세히 소개하여 관람객들이 더 깊이 있는 감상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또한 내년에는 해당 소장품을 활용한 특별 전시, 작가와의 대화 시간 등을 지원해 소장품이 담고 있는 이야기를 더욱 풍성하게 전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국립중앙박물관부터 지역의 작은 미술관까지, 각각의 공간이 가진 대표 소장품의 숨겨진 이야기를 듣다 보면 새로운 발견과 감동이 있을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평소에 자주 가던 박물관의 전시품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거예요.

2. 뮤지엄×즐기다: 체험으로 만나는 박물관

'뮤지엄×즐기다'는 31개 관에서 26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급변하는 공동체와 박물관의 미래를 주제로 전시하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직접 참여하고 체험함으로써 박물관과 미술관을 더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특히 주목할 만한 프로그램들을 살펴보면

  • 쉐마미술관(충북): '두루봉에서 툭툭, 톡톡 : 미래를 그리다' - 쉐마미술관의 현대 예술 작품과 충북대박물관의 유물을 연계해 고대에서 현대에 이르는 물질문화의 변화와 예술적 가치를 탐구하는 프로그램
  • 온양민속박물관(충남 아산): '박물관 안 수선집 II : 대대손손' - 자연에 순응하며 자급자족했던 선조들의 생활문화를 통해 '수선'의 의미를 다시 조명하는 프로그램
  • 책과인쇄박물관(강원 춘천): '유퀴즈 온더 실레마을' - 소설가 김유정의 생가가 자리한 실레마을에서 흥미진진한 퀴즈를 풀어내는 프로그램

이런 체험형 프로그램들은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 같아요. 특히 지역의 문화예술기관과 협업해 진행되는 만큼, 지역 고유의 문화와 역사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3. 뮤지엄×거닐다: 전문가와 함께하는 문화여행

'뮤지엄×거닐다'는 전국 박물관·미술관과 지역의 특색 있는 문화명소를 전문 해설사와 함께 여행하는 프로그램으로, 6개 권역에서 총 25회 차를 운영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수도권 중심의 문화 향유 기회를 지방으로 확대하고 지역의 특색 있는 박물관·미술관을 발굴·소개하고자 기획되었습니다.

경기 양평, 파주, 경북 경주, 대전, 전북 전주, 제주 등 6개 지역에서 운영되며, 각 회차마다 30명 내외의 참여자를 모집해 진행됩니다. 특히 경주에서는 최선주 전 국립경주박물관장이 직접 해설을 맡는다고 하니, 전문가의 깊이 있는 설명을 들을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지역 특징 전문 해설사
경북 경주 지역 문화유산과 박물관 연계 최선주 전 국립경주박물관장
제주 자연과 예술의 조화 전문 해설사 동행
전북 전주 교동미술관 등 전통문화 중심 지역 전문가
경기 양평, 파주 수도권 근교 문화명소 전문 해설사 동행
대전 과학과 예술의 만남 지역 전문가

사실 우리 주변에는 생각보다 많은 문화 공간이 있는데, 바쁜 일상에 쫓기다 보면 그 존재를 잊고 지내기 쉽습니다. 이번 기회에 전문가와 함께하는 문화여행을 통해 새로운 발견을 해보세요.

특별할인 혜택과 무료 개방 정보

이 기간 동안 가장 반가운 소식은 뭐니뭐니해도 입장료 할인과 무료 개방 혜택이 아닐까 싶습니다. 5월 한 달 동안 전국 260여 개 참여 박물관과 미술관에서는 입장료 할인 또는 무료 입장 행사를 진행하는데요, 각 기관마다 할인율과 조건이 다르니 방문 전에 미리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몇 가지 대표적인 예를 살펴보면:

  • 수원시립미술관: 5월 31일까지 관람료 50% 할인, 13세 이하 어린이는 무료 입장
  • 세계인형박물관: 입장료 20% 할인 (성인 4,000원 → 3,200원, 학생 3,200원 → 2,560원, 어린이 2,400원 → 1,920원)
  • 국립현대미술관: 특정 주말 무료 관람 (작년 사례 참고: 5/4~5, 5/11~12, 5/18~19, 5/25~26)

이런 할인 혜택 말고도 다양한 특별 프로그램과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어요. 박물관 미술관 주간 공식 누리집(www.museumweek.kr)이나 인스타그램(@museum_week)에서 최신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실 평소에는 입장료가 부담스러워 발길을 돌렸던 곳도 이 기간에는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으니, 문화생활을 즐기기에 정말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아이와 함께하는 박물관·미술관 주간 즐기기

5월은 어린이날이 있는 가정의 달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박물관·미술관 주간에는 아이들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도 많이 준비되어 있어요. 국립중앙박물관은 5월 5일 어린이날 기념행사 '상상의 박물관'을 열어 2025 박물관·미술관 주간과 연계한 체험·홍보관을 운영한다고 합니다.

아이들과 함께 박물관이나 미술관을 방문할 때는 단순히 보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거나 관련 활동을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쉐마미술관에서 진행하는 '두루봉에서 툭툭, 톡톡'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다양한 연령대가 참여할 수 있는 세 가지 체험 활동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1. 툭툭-현대적 곡식 드림캐쳐: 소로리 볍씨 등 고대 작물을 활용한 드림캐처 만들기
  2. 톡톡-고대의 물질 현대의 도구: 목공을 활용해 전통적 형태와 현대적 기능을 가진 숟가락 만들기
  3. 툭툭,톡톡-다양한 물질의 모빌: 다양한 동물 형태와 현대의 물질을 활용한 모빌 작품 만들기

이런 체험 프로그램들은 대부분 무료거나 소정의 재료비만 내면 참여할 수 있어요. 하지만 인기 프로그램은 빨리 마감되는 경우가 많으니, 관심 있는 프로그램이 있다면 미리 예약하는 것이 좋습니다.

준비물 방문 팁 체험 프로그램
간식과 물 아이의 집중 시간을 고려해 1-2시간 코스로 계획 사전 예약 필수
메모장과 연필 흥미로운 전시물 앞에서 충분히 관찰할 시간 주기 연령대에 맞는 프로그램 선택
편안한 신발 전시 내용을 아이 눈높이에 맞게 설명하기 만들기, 체험 위주 프로그램 추천
디지털 카메라 전시 관람 전 간단한 미션 부여하기 30분~1시간 이내 프로그램 선택

어린 아이들과 박물관을 방문할 때는 어려운 설명보다 '보물찾기'처럼 재미있는 요소를 가미하는 것이 좋아요. "저 그림 속에서 빨간색 모자를 쓴 사람을 찾아볼까?"처럼 간단한 미션을 주면 아이들이 더 적극적으로 전시를 관람하게 됩니다.

여러분도 아이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이번 박물관·미술관 주간을 놓치지 마세요. 어린이날 연휴와도 겹치는 시기니 가족 나들이로 안성맞춤이 될 것 같습니다.

박물관·미술관 주간의 의미와 변화

박물관과 미술관은 우리의 역사와 문화, 예술을 보존하고 교육하는 중요한 문화 기관이죠. 2012년부터 시작된 박물관·미술관 주간은 박물관의 사회·문화적 역할에 대한 대중 인식을 확산하고 국민의 문화 향유권을 확대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의 주제인 '급변하는 공동체와 박물관의 미래'는 현대 사회의 빠른 변화 속에서 박물관과 미술관이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고민하게 합니다. 디지털 기술의 발전, 환경 문제, 사회적 불평등 등 다양한 사회적 이슈에 박물관과 미술관이 어떻게 대응하고 기여할 수 있을지를 탐색하는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과거를 돌아보면, 박물관·미술관 주간은 매년 조금씩 변화해 왔습니다. 2021년에는 '박물관의 미래: 회복과 재구상'이라는 주제로 코로나19로 인한 사회 변화에 대응하는 프로그램들이 많았고, 2024년에는 '교육과 연구를 위한 박물관'이라는 주제로 박물관·미술관 본연의 기능과 사회적 가치를 논의했습니다.

연도 주제 특징
2021 박물관의 미래: 회복과 재구상 코로나19 대응, 디지털 전환 중심
2024 교육과 연구를 위한 박물관 박물관·미술관 본연의 기능 강조
2025 급변하는 공동체와 박물관의 미래 지역 공동체와의 연계, 미래 역할 모색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박물관은 모든 것의 시작이고 모든 답을 가지고 있다"며 "이번 주간을 통해 많은 세월과 이야기를 품고 있는 박물관·미술관을 우리 국민이 만나고, 즐기며, 거닐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처럼 박물관과 미술관은 우리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잇는 중요한 문화적 가교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내 주변 박물관·미술관 찾아 즐기는 방법

전국 260여 개의 박물관과 미술관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내 주변 박물관과 미술관을 찾아 즐기는 몇 가지 방법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공식 누리집 활용하기

2025 박물관·미술관 주간의 모든 정보는 공식 누리집(www.museumweek.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참여 기관 목록, 프로그램 정보, 할인 혜택 등 다양한 정보가 업데이트되어 있으니 꼭 방문해 보세요. 또한 인스타그램(@museum_week)을 팔로우하면 최신 소식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테마별로 방문 계획 세우기

한 번에 모든 박물관과 미술관을 다 볼 수는 없으니, 테마별로 방문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 역사·문화 테마: 국립중앙박물관, 지역 역사박물관 등
  • 현대미술 테마: 국립현대미술관, 사비나미술관 등
  • 특수 박물관 테마: 세계인형박물관, 책과인쇄박물관 등
  • 지역 특화 테마: 온양민속박물관, 대구섬유박물관 등

'뮤지엄×거닐다' 프로그램 활용하기

앞서 소개해 드린 '뮤지엄×거닐다' 프로그램은 전문 해설사와 함께 지역의 박물관·미술관과 문화명소를 여행하는 프로그램입니다. 개인적으로 박물관을 방문하면 많은 정보를 놓치게 되는데, 전문가의 해설을 들으면 훨씬 깊이 있는 관람이 가능해집니다.

'뮤지엄×거닐다' 참여 방법은 공식 누리집에서 신청 가능하며, 회차당 30명 내외로 선착순 모집한다고 합니다. 관심 있는 지역이 있다면 서둘러 신청하는 것이 좋겠죠?


나만의 박물관·미술관 투어 계획 세우기

5월은 어린이날, 어버이날 등 각종 기념일이 많은 달이라 외출 계획도 많으실 텐데요. 박물관·미술관 주간을 효과적으로 즐기려면 미리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제가 평소 박물관 투어를 계획할 때 사용하는 방법을 소개해 드릴게요.

 1: 방문 목적 정하기

  • 단순히 '문화생활을 즐기고 싶다'는 막연한 생각보다는 구체적인 목적을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 특정 전시를 보기 위해
  • 아이들에게 교육적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 특별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해
  • '뮤지엄×거닐다' 같은 특별 투어 프로그램을 경험하기 위해

목적이 명확하면 어떤 박물관을 방문할지 결정하기가 훨씬 쉬워집니다.

 2: 지역 선택하기

  • 전국 260여 개 기관이 참여하는 만큼, 지역을 좁혀서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 집 근처 지역 박물관·미술관
  • 주말 당일치기로 다녀올 수 있는 곳
  • 여행 계획과 연계할 수 있는 지역

특히 '뮤지엄×거닐다'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경기 양평, 파주, 경북 경주, 대전, 전북 전주, 제주 등의 지역은 전문 해설과 함께하는 여행이 가능해 더욱 특별한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

 3: 일정 짜기

  • 5월 한 달 동안 진행되는 행사이니만큼, 여유 있게 일정을 짜보세요.
  • 주중/주말 방문 여부
  • 관람 시간 (대부분의 박물관은 1-2시간이면 둘러볼 수 있어요)
  • 체험 프로그램 시간 확인

가능하다면 미리 예약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인기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나 '뮤지엄×거닐다' 같은 특별 투어는 조기에 마감될 수 있으니 서둘러 예약하세요.

 4: 정보 수집하기

  • 방문 전 미리 정보를 수집하면 더욱 알찬 관람이 가능합니다.
  • 해당 박물관·미술관의 웹사이트 방문
  • 현재 진행 중인 특별전시 확인
  • 체험 프로그램 내용과 예약 방법 확인
  • 할인 혜택 및 적용 조건 확인
박물관·미술관 방문 준비물 체크리스트 설명
입장료 현금 또는 카드
예약 확인증 필요한 경우
신분증 할인 적용을 위해
카메라 사진 촬영 가능한 전시의 경우
메모장과 펜 인상적인 내용 기록용
편안한 신발 많이 걷게 됩니다!
물과 간식 박물관 내부에서는 먹을 수 없어요


마치며

5월은 가정의 달이자 문화의 달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어린이날, 어버이날과 함께 박물관·미술관 주간까지 더해져 문화생활을 즐기기에 더없이 좋은 시기입니다.

이번 '2025 박물관·미술관 주간'은 5월 2일부터 31일까지 한 달 동안 진행되며, 전국 260여 개 박물관과 미술관이 참여합니다. '급변하는 공동체와 박물관의 미래'라는 주제로 다양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 할인 혜택이 준비되어 있으니 꼭 한번 참여해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특히 '뮤지엄×만나다', '뮤지엄×즐기다', '뮤지엄×거닐다'라는 세 가지 핵심 프로그램을 통해 박물관과 미술관을 다양한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습니다.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특별한 문화 체험을 해보는 건 어떨까요?

FAQ


2025 박물관·미술관 주간은 언제, 어디서 열리나요?

2025년 5월 2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전국 260여 개 박물관과 미술관에서 열립니다. 입장료 할인 및 무료 개방 혜택이 제공됩니다.

올해 박물관·미술관 주간의 주요 프로그램은 무엇인가요?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뮤지엄×만나다'(소장품 이야기 발굴), '뮤지엄×즐기다'(체험 프로그램), '뮤지엄×거닐다'(전문가 동행 투어) 등이 있습니다. 각각 만나고, 즐기고, 거니는 테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박물관·미술관 주간 동안 어떤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나요?

전국 260여 개 참여 기관에서 입장료 할인 또는 무료 입장 혜택을 제공합니다. 예를 들어 수원시립미술관은 50% 할인, 세계인형박물관은 20% 할인을 제공하며, 국립현대미술관은 특정 주말 무료 관람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정확한 정보는 공식 누리집 확인 필요).

아이와 함께 방문할 만한 특별 프로그램이 있나요?

네, 어린이날(5월 5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상상의 박물관' 체험·홍보관이 운영되며, 쉐마미술관 등 여러 기관에서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사전 예약이 필요한 경우가 많으니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박물관·미술관 주간 관련 정보는 어디서 확인할 수 있나요?

모든 정보는 2025 박물관·미술관 주간 공식 누리집(www.museumweek.kr) 및 인스타그램(@museum_wee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참여 기관, 프로그램, 할인 혜택 등의 최신 정보가 제공됩니다.

댓글 쓰기